턱없음

슬프고 또 슬프다.
나는 남아있지 못했다. 임시직이 있고, 집이 멀기 때문이다.
그리고 "시간이 남아돈다"며 시위대를 조롱하던 사람들이 주위에 널려있다.
나는 고립되어 있다.

토,일요일에 쓴 글들은 올리지 못한다,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치졸한 근심이었으므로.

by oIHLo | 2008/05/27 10:19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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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아무도안 at 2008/05/27 23:08
무슨 소리! 참가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해요. 참가하지 못했더라도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. 참가할 마음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.
제 주위에도 민주노총 저 빨갱이들 직장 잃어봐야 안다 이러시는 분 투성이예요.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죠.
힘을 내세요.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블로그에 단 촛불을 보세요.
저게 바로 oIHLo님이 고립되어 있지 않다는 증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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